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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아산시]아산시, 민선 7기 첫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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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내실있는 행정 추진 당부

아주경제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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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취임 후 첫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내실있는 행정 변화를 요구했다.

시는 2일 청 내 상황실에서 정하명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협의회 위원 14명과 관련 부서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공노조-아산시 2018년 3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아산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노사협의회가 일하는 방식을 변화해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하명 위원장은 “노사양측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협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사협의를 통해 민원안내근무제 변경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고 인접 시‧군 사례분석 등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산)홍석민 기자 designer1976@ajunews.com

홍석민 designer197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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