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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김제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 …4천6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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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임청 기자 = 5일 오전 3시 37분께 전북 김제시 명덕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240㎡와 알루미늄 제조용 원자재 등을 태워 4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자 장모(67)씨는 "길을 지나가는데 공장 위로 불길이 치솟아 곧장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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