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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농어촌공사, 현장중심 개혁과제 발굴·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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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KRC 개혁위원회’에서 현장중심 개혁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RC 개혁위원회’는 지난 4월 25일 법조계, 학계,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 외부인의 객관적 시각에서 사전예방적이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와 관련 고객행정 서비스 개선과제로 사용면적 30㎡이하인 농업생산기반시설부지 ‘사용허가 절차 및 서류 간소화’하기로 했다.

공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건설일용근로자의 ‘사업장적용신고’ 의무화 및 ‘일용인부의 운영기준’ 개선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 등 ‘신기술 업무처리 세부기준’을 마련해 선정절차, 사후관리 등 세부기준 정립을 통한 우수한 신기술 현장적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조익문 공사 상임감사는“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질개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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