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충남도 홈페이지 소통창구 역할 '톡톡'...도민의견 반영 창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도민리포터 등 전면 배치…1일 평균 접속 5000회 증가

아시아투데이

충남도 홈페이지...


내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지난달 개편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충남도 홈페이지가 도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홈페이지 접속건수는 개편 이전 1일 평균 2만5000회에서 개편 이후 3만 회를 넘어서 1일 평균 20% 증가했다.

지난달 초 새롭게 단장한 도 홈페이지는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SNS를 통해 도정소식을 전하고 도내 관광, 문화, 역사, 도 핵심 정책 등 도민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인 페이지에는 △오늘의 도정뉴스 △포토·영상·카드뉴스 △SNS 소식 △도민리포터 이야기 등 크게 4개 섹션을 시각화 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험안내, 직원검색, 민원신청, 미세먼지 알림 등 자주 찾는 정보를 찾기 쉽게 배치해 생활 정보와 행정정보를 빠르게 찾아갈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충남 도민리포터 이야기 섹션에서 이웃들의 삶, 숨은 명소, 여행, 도정 등을 도민리포터가 직접 쓴 글과 사진, 동영상을 통해 공유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도민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도정신문, 카드뉴스, 영상소식 등 다양한 소식도 제공해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한 이용자가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반영해 홈페이지 안정화를 추진하고 오는 10월까지 통합검색 서비스 향상 작업을 마무리해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라며 “도민에게 도정 소식을 전하고 도민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