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려 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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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LG생활건강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빌려 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31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CSR과 멘토링 등을 통해 진로에 관한 고민을 나누는 행사다.
외부 전문가의 CSR 특강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 임직원이 참여한 진로 토크쇼와 사회공헌 활동인 '빌려 쓰는 지구스쿨' 체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톡! 톡! LG임직원과 함께 하는 꿈 찾기 토크쇼'를 통해 화장품·영업·디지털커머스 분야 임직원들이 '1일 진로 상담사'로 변신,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줬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세상의 빛이 되어줄 별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대학생들이 일자리·환경·청소년 교육·사회안전 등 6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과 해법을 조별 경쟁 PT로 경연을 벌였다.
한편 빌려 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 참가자에게는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캠프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봉사활동 8시간이 부여된다. LG생활건강은 사회 문제와 진로 고민을 깊이 있게 고찰할 수 있는 빌려 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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