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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여청수사팀.(광양경찰서 제공)/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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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팀장 임창남)이 3연속 전남지방경찰청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됐다.
5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여청수사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성·가정·학교폭력 사범 검거와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전남경찰청 산하 21개 경찰서 2급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광양서 여청수사팀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3연속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임창남 팀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치안 확립에 힘쓰겠다"며 "모든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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