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왔던 친구 3명은 "물놀이 중 A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40여분 뒤 물속에서 A씨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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