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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더숨포레스트 야외수영장/ 사진=호텔더숨포레스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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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기도 용인의 호텔더숨포레스트가 8월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패키지는 호텔형 객실(디럭스·트윈·슈페리어)객실과 조식뷔페,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초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인원 추가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요금은 주중(일~목요일)과 광복절이 포함된 공휴일(금·토요일) 등 날짜에 따라 다르다. 조식뷔페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7~10시, 주말 오전 7~11시까지다.
호텔더숨포레스트는 경기도 마성 IC에서 가깝다. 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로 향하는 셔틀버스 정류장과 차로 약 5분 거리다.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위를 견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호텔더숨포레스트의 캐리비안패키지는 실속있게 워터파크를 이용하려는 이들을 위한 합리적인 패키지다. 호텔더숨포레스트는 호텔형·펜션형·복층형·가족형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장, 세미나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물론 한국민속촌, 한택식물원, 대장금테마파크 등이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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