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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보성군, 내년 전남체전 조직위 총회 열어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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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보성 전남체전 조직위 창립총회.(보성군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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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19년 4월 개최하는 '전라남도 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는 군민과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도민 체육대회 관련 기술자문, 현안 협의 등을 통해 체전 준비를 지원하며 행사 참여와 자원봉사 등에 동참해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조직위원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군민이 화합해 성공체전, 명품체전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년 대회에는 육상 등 총 22개 종목에 1만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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