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9일까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방학을 맞이한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G-START Z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를 6~9일 개최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G-START’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주기를 고려한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업아이템 발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연계 △자금지원 △해외진출 등 각 성장단계별 필요한 요소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G-START Z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는 G-START의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해 특화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창업관련 교육과 모의 창업 경험을 제공해 미래의 기업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창업교육 ‘디자인 씽킹 워크숍’ △아프리카TV 특강 ‘BJ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인터뷰, 피칭 등을 경험하는 ‘체험학습’ △멘토링 실습 지원 등 ‘후속지원’ 으로 구성된다.
창업교육 ‘디자인 씽킹 워크숍’ 은 영감, 아이디어화, 구현하는 단계를 거쳐 창업에 대한 기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학습하고, 모의 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히,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진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시해온 사회적기업 ㈜유스바람개비가 협력해 청소년들을 위해 특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되며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학생 32명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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