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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리코베스단 런칭…"국내 첫 명품 여성복 브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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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리코베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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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리코베스단은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리코베스단의 ‘리코’는 아프리카어로 ‘~에 있다’는 뜻과 ‘리미티드 코리아’(Limited Korea)라는 중의적 뜻을 지닌다. ‘베스’는 히브리어로 ‘약속’이란 뜻이며, 태국어로 ‘다은’(Daeun)이라고 읽히는 ‘단’은 ‘좋은 느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이름은 리코베스단이 추구하는 ‘옷과의 언약을 지키는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과도 맞아 떨어진다.

리코베스단은 옷의 가장 기본인 원단에 초점을 맞춰 처음 구매했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을 오랫동안 변형되지 않게 한다. 고르고 고른 원단을 하이퀄리티 봉재 방식을 통해 소량 생산하므로 더욱 가치 있다.

리코베스단 관계자는 “첫 국산 명품 여성 브랜드로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옷과의 약속에 대한 고집과 정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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