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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769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9억 당첨금 지급기한 코앞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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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회 로또 당첨번호 1등은 13명인 가운데 나눔로또는 홈페이지에 8월 1일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이 이달 27일까지인 76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9명 중 1명이 미수령 상태다. /나눔로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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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18회 당첨번호 1등 13명, 각 13억8080만 원 받는다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4일 나눔로또가 추첨한 제81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4, 15, 25, 28, 29, 30' 등 6개 번호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818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3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3억8080만 원이다. 2등은 39명으로 각각 7671만 원을 받는다.

나눔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을 넘긴 로또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나눔로또는 홈페이지에 8월1일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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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회차 로또 당첨번호 1등을 맞힌 9명 중 1명이 아직까지 당첨금 19억3076만 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사자는 당시 전북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복권을 구입했다. /나눔로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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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까지 766회 2등 로또 당첨자 2명이 당첨금을 찾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8월5일 추첨한 766회 로또 당첨번호 당첨자는 1등 8명, 2등 41명이었다. 이중 로또 당첨 2등이라는 행운이 찾아왔음에도 41명 중 2명은 2등 당첨금 미수령 상태다.

특히 769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당첨자 1명은 이달 27일까지가 당첨금 지급기간인 가운데 아직 1등 당첨금 19억3076만 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시 전북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복권을 구입한 당사자가 지급기한 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역시 이 회차 2등 당첨자 1명도 5265만 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26일 추첨한 769회 로또 당첨자는 1등 9명, 2등 55명이었다.

한편 나눔로또 측은 로또 추첨일 이후 반드시 본인이 구입한 티켓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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