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셤 공보 담당관은 제임스가 다음 세대를 위한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멜라니아 여사는 누구든 어린이들이 오늘날 직면한 이슈에 대해 열린 대화를 하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브론 제임스는 최근 고향인 오하이오 주 애크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무료 학교를 설립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이런 입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로브론 제임스, 제임스를 인터뷰한 CNN 앵커 돈 레몬을 싸잡아 비난하는 트윗으로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 나온 것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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