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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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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성장·이별을 테마로 한 특별한 반려동물 인문학 특강

아시아투데이


오산/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남-동물을 사랑하면 철학자가 된다 △성장-반려동물과 나 사이의 거리 △이별-네가 떠난 빈자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 반려동물을 잃은 경험과 극복과정 그리고 안락사 문제에 대해 다룬다.

또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및 반려견훈련소, 반려동물장례식장을 견학하는 탐방활동과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과 장난감을 만드는 후속 모임도 예정돼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꿈두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각 테마별로 신청기간이 다름)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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