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전산장비 (종로소방서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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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 전산실에서 불이 나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후 8시9분 쯤 서울 종로구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 3층 전산실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근무 중이던 직원 등 2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전산실 내 장비들이 불에 타 약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전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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