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기와 외벽 등을 태워 1억6000만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그러나 화재 당시 마트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0여 명과 소방차 34대를 투입해 5일 0시 5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식자재 마트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tae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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