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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배틀트립’ 서효림X이홍기, 상반된 여행 스타일…‘낭만’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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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배틀트립’ 서효림 이홍기 사진=‘배틀트립’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틀트립’ 서효림과 이홍기가 상반된 여행 스타일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서효림, 이홍기의 ‘현실남매 투어 in 캐나다’ 2편이 그려졌다.

서효림, 이홍기는 캐나다 파머스 마켓으로 향했다. 이홍기는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아침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여행가면 그 나라 마켓을 꼭 간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파머스 마켓을 보자 “모란시장이네”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이런 데 맛있는 게 많다던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사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오직 치킨만 사온 이홍기와는 달리 서효림은 피자, 도넛,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펼쳐놨다.

이를 본 이홍기는 “꼭 다 먹지도 못하는 걸 사오더라”라고 말했고, 서효림은 “이런데 오면 먹어야지”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레드벨벳 웬디 또한 “잘했다”며 서효림의 말을 거들어 이홍기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또 서효림은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며 만족해했고, 이홍기는 특정 치킨 브랜드를 언급하며 “한국에 있어”라고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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