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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콘서트 보고 기부하세요" 롯데百 '더 세컨드 커튼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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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까지 V.O.S 공연, 수익 전액 기부·봉사활동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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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영등포점, 평촌점, 광복점 등 전국 7개점의 문화홀에서 '더 세컨드 커튼콜'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문화홀은 영등포, 청량리, 김포공항, 일산, 중동, 평촌, 수원, 광복, 대구점 총 9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오페라, 마술, 인형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문화홀을 활용해 아티스트 순회 공연을 연다. 이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감미로운 발라드 그룹 'V.O.S'가 진행한다. 공연 입장료(3000원) 수익 전액은 기부와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7월에 진행한 '더 퍼스트 커튼콜'에 이어 진행한다. 첫 공연 당시 가수 서영은이 참여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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