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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토]파리 감성을 담은 신세계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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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출입구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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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1층 로비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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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엘리베이터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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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화장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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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객실 ‘아틀리에’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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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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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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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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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최상층인 26층 입구 전경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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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다모르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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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모양의 ‘칵테일 잔’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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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 투숙객 전용공간 ‘라이브러리’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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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팔레드 신’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오는 19일 정식 개관에 앞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텔 소개와 함께 시설을 공개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호텔명 ‘레스케이프(L’Escape)’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의미한다.

호텔 인테리어는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맡았다. 19세기 유럽 귀족 사회의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프렌치 무드가 돋보인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지상 25층 규모로 스위트 객실 6타입(아틀리에 스위트, 프리미에 스위트, 코너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레스케이프 스위트)과 디럭스 객실 4타입(미니, 아모르, 시크레, 아틀리에)으로 총 204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이 중 스위트룸이 80개로 전체 객실의 4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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