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왕피천 계곡에서 고등학교 3학년인 18살 A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A군은 친구 8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때마침 왕피천에서 피서 중이던 상주소방서 김철중 소방위 등 비번 소방관 6명이 물에 뛰어들어 A군을 구조한 뒤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군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최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가기!
☞ [SDF X 김동식 콜라보] <2인 1조> 소설 보러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