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건물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세입자 나흘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건물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세입자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낮 2시쯤 대전 서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건물주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나흘만인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는 B씨 소유 건물의 세입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최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가기!
☞ [SDF X 김동식 콜라보] <2인 1조> 소설 보러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