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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민주노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삼성 계열 노조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삼성 노조 와해 의혹' 관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삼성의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노조와해 공작 작업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삼성의 성실교섭 등을 촉구했다. 2018.7.14/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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