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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휴넷 MBA, 경영 자격증 취득 가능한 개강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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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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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대표 조영탁)은 '휴넷 Smart MBA' 8월 1일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올해 경영능력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개강반이다.

휴넷 Smart MBA는 온라인으로 경영, 전략, 인사, 마케팅, 회계 등 5개 과정을 학습하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전신인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4년 동안 직장인, 경영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해 4만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 했다.

합리적인 수강료도 장점이다.

통상 해외 MBA는 2년에 1억 5000만원 선, 국내 대학원 MBA는 3000만원 선이다. 반면 휴넷 Smart MBA는 5개월 기본과정 및 금융 MBA가 130만원, 전략심화 및 마케팅심화 과정이 16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지원기업(중소기업) 직원과 근로자카드 발급대상자에겐 국비지원제도를 통해 수강료가 전액 지원된다. 지원대상 여부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 취득된다.

변솔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팀장은 “휴넷 MBA는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실속파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8월 개강반 수강 시 올해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7월 26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MB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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