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박철균 국제정책차장은 오늘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을 불러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안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양국 공군의 상호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러시아 측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어제 러시아 군용기 2대가 독도와 포항 제주 주변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을 4차례 넘나들었고, 공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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