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영동소식]영동군, 충북 이·통장체육대회 우승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충북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동군이장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7.14(사진=영동군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영동군, 충북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우승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충북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영동군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손석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 내 각 시·군 선수단의 힘찬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경기, 장기자랑,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영동군 이장단은 배구와 줄다리기 등의 박진감 넘치는 체육경기에서 단합된 힘을 보이며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했다.

번외행사로 열린 장기자랑에서는 숨겨놓았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덕분에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북도 내 최강의 이장협의회임을 과시했다.

영동군은 2016년에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영동의 족구 최강팀을 가리는 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14일 영동읍 영동군민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동호회, 참가 선수단, 주민 등 220여 명이 참여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경기를 즐겼다.

영동군체육회와 영동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영동군과 영동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0개 팀 18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전 리그전 3세트 2선승제, 8강부터 토너먼트 5판 3선승제로 진행했다.

참가 선수들은 일상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공수가 이어지며 여기저기서 수준급 경기 장면이 연출됐고, 투혼을 발휘하며 시종일관 멋진 경기력으로 파이팅하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관중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skle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