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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울산 남구, 육아지원센터 '출산장려 지원 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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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 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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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남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3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연합으로 '출산장려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으로 놀이체험실 운영, 공통부모교육,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보육교직원 교육, 보육 컨설팅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각종 출산 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다양한 양육 및 전문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노현미 센터장은 발대식에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연합해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 2013년 4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재 물푸레 복지재단(대표 김채규)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문 육아정보기관으로서 현재 남구 소재 240여개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육 및 양육정보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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