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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영도경찰서 하나더 순찰대, CCTV 통합관제센터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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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도경찰서 하나더 순찰대 CCTV 통합관제센터 현장 체험 모습/제공=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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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경찰서 하나더 순찰대 CCTV 통합관제센터 현장 체험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1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0~40대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하나더 순찰대원 15여명을 대상으로 영도구의 각종 범죄 및 사건ㆍ사건지역 등 주민생활 안전 모니터링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체험 행사에는 영도경찰서 직원 및 하나더 순찰대 등 15여명이 참가해 통합관제센터의 운영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우리동네 모습 CCTV 영상으로 확인 하는 등 각종 기능 및 범죄예방과 재해ㆍ재난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체험했다.

영도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13개 기관으로부터 견학 신청을 받아 272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개소 이후 35개 기관 820명에 대해 체험교육을 실시해 범죄 및 재해ㆍ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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