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올바른 정책 방향인 건 맞지만 대책 없는 급격한 인상은 일자리 증발과 자영업자 붕괴 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에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내년 예산 심사에서 인건비 상승 충격 완화를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추가 투입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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