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민주당 "국회, 임대료·가맹 수수료 인하 등 후속대책 서둘러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천350원으로 결정되자,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건물 임대료나 가맹 수수료 등이 걸린 상가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처리 등 후속대책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 공약 이행이 늦어질 것이란 관측에 대해서는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을 국민이 고려해 주실 것으로 본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