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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인제 의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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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1일 원구성을 위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 10대 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장에 9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김인제 의원을 선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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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인제 위원장은 구로구 제4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주거난 해소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도시·주거 정책을 선도하며 관련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도시계획관련 소관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당선소감에서 김인제 위원장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다양한 지역현안을 다루며 시민들의 삶에 가장 밀접한 업무를 책임지는 핵심 상임위원회로서 지역균형성장을 유도하고 구도심과 전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등 그 역할과 임무가 매우 중요한 위원회”라고 말했다.

또 “본인에게 막중한 임무를 허락해 주신 선·후배 동료의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소속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매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정책발굴로 1000만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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