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노블이미지랩 원장 김혜리 박사, 월드뷰티문화대상에서 이미지경영부문 대상 수상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제이노블이미지랩 원장 국제이미지마스터(CIM) 김혜리 박사는 2016년 12월 개최된 월드뷰티문화대상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리더로서 대한민국 미용건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2016 올해를 빛낸 미용건강문화인으로 선정되어 이미지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1975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이미지컨설턴트 직업은 타인의 외적 인상을 관리, 창조해주는 직종으로 시작되었다. 이미지컨설턴트는 이미지컨설팅을 희망하는 고객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뷰티, 미용적인 측면으로 다가가 이미지 전체를 일관되게 바꾸는 일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현대에 이르러서 외적 인상뿐만 아니라 내적 심리상담,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매너, 등 내적 이미지, 음성ㆍ언어 표현적 이미지, 사회적 이미지까지 개인의 이미지 형성 요소를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조력하는 직업으로 발전했다.

영국런던길드가 인준한 이미지마스터 김혜리 박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발한 민간외교활동을 통해 이미지 분야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까지 뷰티업계와의 문화융합으로 이미지컨설팅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직접 심사기준을 수립하고 심사를 하는 등 이미지컨설팅의 평가기준 확립과 이미지컨설턴트 간의 이미지컨설팅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월드뷰티문화축전 이미지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김혜리 박사의 박사학위논문에서 효과를 검증한 이미지컨설팅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어 토탈이미지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며,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관리능력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분야로 발전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