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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日 니시노지마서 용암 분출...분화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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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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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섬 니시노지마에서 분화가 잇따르며 용암이 흘러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니시노지마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분화가 계속되며 산 경사면의 화구에서 용암이 200m 흘러내렸고,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화구에서 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왔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분화의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구 주변 경보를 내렸습니다

니시노지마는 도쿄에서 태평양 쪽으로 천㎞ 떨어진 화산섬으로, 지난해 4월부터 8월 사이 간헐적으로 분화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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