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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독특한 캐릭터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키치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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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써모스X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JDE 콜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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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센스 있는 옷차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다. 특이한 패턴이나 캐릭터가 입혀진 옷 등으로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하는 ‘키치 아이템’은 어떨까. ‘키치’라는 말은 원래는 ‘쓸모없는 것’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독특한 디자인이나 패턴, 컬러 등을 활용한 아이템을 의미한다. 더위로 인해 지친 여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키치 아이템을 소개한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는 JDE 콜드컵에 국민 캐릭터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은 6시간이 지나도 얼음이 잘 녹지 않아 시원함이 유지되는 써모스 인기 아이템 JDE 콜드컵에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과 어피치를 담았다.

써모스 JDE 콜드컵은 스테인리스 보온병 구조로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담아 마시면 얼음이 잘 녹지 않고 커피 맛이 변하지 않아 젊은 직장인 여성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우수한 보냉 효과뿐만 아니라, 보온 효과도 뛰어나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담아 즐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가정, 사무실 등의 실내에서는 물론, 여름철 온도 변화가 큰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에도 편리해 올여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협업은 여름 휴가 시즌에 맞게 ‘여행’을 콘셉트로 카카오프렌즈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피치’와 ‘라이언’이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모습을 써모스 JDE 콜드컵 전면과 후면에 담았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이라면 개성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써모스 X 카카오프렌즈 JDE 콜드컵으로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키치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면 유니클로가 선보인 ‘카우스X세서미 스트리트(KAWSXSESAME STREET) UT 컬렉션’을 주목하자.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가 인기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쿠키 몬스터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카우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유니클로 티셔츠로 선보인 것. 눈을 X자로 표시하는 특유의 창의적인 예술관을 지닌 카우스만의 예술적 감성을 티셔츠에 담아,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개성을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성인용 티셔츠 11종, 키즈용 티셔츠 7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엘모, 쿠키 몬스터 등의 독특한 TV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관심을 가졌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유니클로 카우스X세서미 스트리트 컬렉션은 키치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써모스 JDE 콜드컵과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반복적인 소비자들의 일상에 색다른 신선함을 전달하려는 시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며 “다양한 이색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통해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키치룩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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