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뉴스통신 와파는 팔레스타인 15살 소년이 현지 시간 13일, 가자지구 분리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의 점령정책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팔레스타인 시위대 30명도 이스라엘군의 진압 과정에서 다쳤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이 올해 3월 30일부터 가자지구에서 미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등에 항의하는 '위대한 귀환 행진' 시위를 시작한 뒤 모두 138명이 이스라엘군에 피살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