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서울여대를 시작으로 한양대(에리카), 덕성여대, 카톨릭대, 수원대, 강남대, 상명대, 서울신학대, 18일 숙명여대, 단국대, 인하대, 경기대, 한국외대, 아주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19일 대진대, 홍익대, 성신여대, 가천대, 숭실대, 광운대, 한신대 순으로 실시한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 등 입학처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세부적인 입학전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관심 있는 대학 설명회 시간에 맞춰 참석하면 되고, 대학별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한다.
한편, 구는 다음달 11일 수시전형 대비 일대일 맞춤상담과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특강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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