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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컨테이너 화재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대원 등 120여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한 컨테이너 등 모두 450개 가량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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