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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프듀48’ 야마다 노에, 14위로 생존…막춤으로 에너지 뿜뿜 “이승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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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프듀48’ 야마다 노에 사진=프로듀스48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프로듀스48’ 야마다 노에가 14위로 생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첫 방출자가 결정됐다.

그동안 ‘프로듀스48’에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한 야마다 노에는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힘차게 무대 위로 뛰어오르며 기쁜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이승기는 “첫 회에서 인상 깊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보여줬는데, 지금도 가능 하냐”고 물었고, 야마다 노에는 “못 한다”면서 이승기에게 “같이 추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승기는 “먼저 보여 달라”고 말했고, 야마다 노에는 남다른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이승기 또한 막춤으로 열기를 더했고,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로 마무리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승기는 “이런 콘셉트로 안 가려고 했는데 이 친구를 만나면 이렇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비타민 같은 존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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