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국방비 증액을 압박하고 떠난 뒤 몇 시간 만에 미 국방부 지도자들이 회원국들에 전화를 걸어 안보공약 준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내 미군기지는 계속 유지되며 주둔 규모 역시 축소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했습니다.
NBC는 "미 국방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유럽 지도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을 상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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