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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강경학이 1타점 안타를 날려 2루주자 최진행이 홈으로 들어와 한용덕감독· 장종훈 코치·송진우코치와 하아피이브를 하고 있다. 2018.7.12/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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