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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캠퍼스 전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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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심영석 기자 = 청운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운대는 이에 따라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청운대는 안정된 산업체 위탁 교육체제를 갖추고 있고, 성인 학습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청운대는 사회서비스대학을 신설해 성인 친화적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19학년부터 운영될 사회복지상담학과, 청소년상담교육학과, 창업경영학과, 사회적기업학과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취업반을 졸업한 직장인들이 대학정규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성인 학습자 친화형 열린 대학이다.
yssim19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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