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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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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개 시·군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전주기상지청은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주와 익산, 완주, 임실 등 4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전북은 전날부터 14개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은 정오가 넘기 전임에도 30도를 웃돌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가벼운 옷차림을 하거나 장시간 외출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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