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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울산 북구, 물놀이시설 '안전보안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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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안전보안관들이 물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울산 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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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들이 물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울산 북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설 개장을 앞두고 안전보안관들이 지역 물놀이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정보과 담당자들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안전점검에서는 놀이기구 상태, 안전시설 관리실태 등을 살피게 된다.

지난 5월 범정부적으로 출범한 안전보안관은 지난달 28일 명촌근린공원과 신천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운영 전 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북구 지역에서는 올해 모두 5곳의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과 신천어린이공원 등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오는 14일부터 강동 산하해변 물놀이장과 달천운동장, 양정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이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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