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구는 불법 적치물 유무와 안내판 적정 설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위법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동남구는 지난 2월부터 월 1회 다수의 위반 신고가 발생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신고는 매월 급증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현재 2288건의 위반 신고에 대해 1억4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한편 동남구는 앞으로도 아파트 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사무소에도 안내방송과 홍보물 배포 등을 요청해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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