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한 장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인천서부경찰서는 12일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7급 공무원 A씨(32)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인천시 한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에서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상가 내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범죄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인천)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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