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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증평읍 하모니카교실, 충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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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회가 진행중이다.(사진제공=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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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진행중이다.(사진제공=증평군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이 지난 11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한 ‘2018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충북의 시군별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총 14팀이 참가하여 경영을 펼쳤다.

경연에 참가한 증평읍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교실 회원들은 평균 50대 후반으로 수개월 동안 한음한음 깨우쳐가며 갈고 닦은 실력과 노력을 하모니카 선율로 표현했다.

민광준 증평읍장은 "이번 대회와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증평읍 주민센터 하모니카 교실 회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주봉 증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증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읍은 현재 4개(요가, 기타, 노래, 하모니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중 회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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