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증평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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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증평군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읍 율리 좌구산휴양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음악을 통해 행복을 선물한다.
군은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무리하우스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성수기인 78월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재능기부단체 소리와 나눔(단장 김현석) 회원 60여명이 함께하며 소리와 나눔은 가곡, 통기타, 창,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 보인다.
소리와 나눔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결성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좌구산 휴양림에서만 벌써 4년째 많은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왔다.
김현석 소리와 나눔 단장은 "올 여름은 좌구산휴양랜드에서 밤 하늘의 반짝이는 별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더위를 날리셨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음악 재능기부 봉사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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