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10대 수칙 △식중독 예방요령 △급식 종사자 위생관리 등이며, △급식 위생현황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상태 등에 대한 위생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양희근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기회에 아동 급식 제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식중독 예방교육 및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아동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만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여름방학 돌봄 서비스 및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지역아동센터 급식 이용자 수는 24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