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청룡봉사상 신덕재 원장, 상금 500만원 탈북민 정착 위해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52회 청룡봉사상을 수상한 신덕재 서울 중앙치과의원 원장(71·오른쪽)이 상금 500만원을 탈북민 정착지원에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남북하나재단이 10일 밝혔다. 신 원장은 1974년부터 44년간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진료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2003년부터는 통일부 하나원에서 탈북민을 위한 치과 치료봉사를 하고 있다.

신 원장은 지난달 27일 제52회 청룡봉사상 ‘인(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중 기자 hermes@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