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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영상] '현대판 노예'…잠실야구장서 지적장애인 노동 착취한 고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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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60대 지적장애인이 잠실야구장 쓰레기장에 살면서 쓰레기 분리수거 일을 5년 넘도록 강요당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급 지적장애인 A(60)씨에게 노동을 강요하면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고물상 B(53)씨를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손수지>

suzy101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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