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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바퀴벌레·모기 올테면 와라'…롯데마트, 살충제·기피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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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2주간 '셀프 방역 프로젝트' 기간 정해

행사상품 구매시 롯데상품권·퍼실 듀오캡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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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살충제와 기피제, 훈증기 등 총 100여종의 방역용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의 번식과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말라리아, 일본 뇌염, 뎅기열 등을 전파하는 모기도 극성을 부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살충제 브랜드인 '에프킬라' 시리즈 중 기존 석유 베이스 성분 대신 물을 베이스로 한 '에어졸 기획'(500㎖/3입)을 8500원, 압축 모래 기술을 적용한 '매직큐브플러스 훈증기 기획'(본체+리필2입)을 1만25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현장에서 즉시 지급한다.

또 생후 6개월 이상 아기부터 어른까지 피부자극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미스트(100㎖)' 2종을 4900원에 판매한다. 모기퇴치제인 '3D홈네트(방충망형/1매)'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퍼실 듀오캡스(컬러/32입)'을 증정한다.

이호철 롯데마트 홈케어 팀장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 모기, 바퀴벌레, 나방 등 해충들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집 안팎으로 해충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셀프 방역'에 효과적인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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